방콕에서 파타야 버스 가는 방법 터미널 (엑티비티 정보)

방콕에서 파타야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혼자여행을 하였고 그냥 시간도 넉넉해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를 타면 비싸긴 하지만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스는 확실히 저렴하지만 오래걸리고 방콕의 교통체증때문에 방콕을 벗어나는데 좀 오래걸렸습니다. 

 

솔직히 돈만 넉넉하면 택시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버스를 타고 가는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방콕에까마이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지하철을 타고 근처역에서 내리면 되십니다

 

다른곳은 무시하고 우측 제일 앞에 있는 곳으로 갑니다. 크게 영어로 파타야라고 적혀있습니다.

 

티켓을 발권받아주세요 시간과 좌석넘버가 있습니다

가격은 131바트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버스는 매우 저렴합니다)

 

가는데 2-3시간 소요되었습니다.

 

파타야에 도착해서 정한숙소로 가면되는데 버스터미널앞에는 많은 툭툭이들과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저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툭툭이? 트럭을 이용했습니다. 다른여행객들이랑 같이 이동하여 기사어저씨가 적당한 장소에 떨궈줍니다

방콕은 툭툭이트럭(썽태우)이 매인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그냥 손흔들면 아저씨가 멈춰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심을 지나서 파타야 매인 파타야 해변가로 갑니다.

 

제가 머물럿던 숙소는 외각에 위치한 쩜티안비치 부근이 였습니다. 아저씨가 툭툭이트럭들이 모여있는곳에 내려주었고 가는방법 또한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쩜티안비치 해변가 썬셋입니다, 메인 파타야비치보다 조용한 해변가라 경치보며 사색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밤에 해변을 거닐다가 저녁먹고 파타야 매인비치쪽으로 구경을 가봤습니다

 

워킹스트릿 거리입구였습니다. 정보를 안찾아보고가서 어디가 어딘줄 몰랐습니다.. 

유흥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라면 사전에 정보를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쭉 이어진 길을 한번 왕복했습니다

 

요쪽길은 아니지만 다른 길 구경갔다가

게이바 쪽도 지나쳤네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할아버지들도 있으셨고... 무튼 다시는 가보고싶지 않군요...

구경 마치고 다시 툭툭타고 숙소로 왔습니다 ...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태국라면도 한번 먹어줬는데 맛은 한국 세우탕이랑 똑같았습니다.

 

다음날 액티비티를 위해서 투어측 사장님이 픽업을 와주셔서 액티비티를 하러 갔습니다

 

보트타고 30분? 정도가서 물놀이하고 스노쿨링하고 어떤 경치좋은 섬으로 갔습니다

섬에서 제트스키타고 경치구경하고 망고주스 한잔했습니다

 

꿀맛입니다 태국오면 망고주스랑 과일은 꼭 많이 먹으세요.

 

액티비티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파타야 액티비티 검색해서 제트스키랑 보트에 줄묵어서 하늘 나는거? 그거했습니다

사진은 없는데 한번은 해볼만 합니다.. 사타구니 많이 아팠습니다 ㅋㅋ

귀국했습니다..

 

태국에서 5박 후 파타야 1박 코스였는데 파타야 1박은 좀 아쉬운 느낌이 많이 있었습니다.

파타야에서 2-3박 정도하면 여러곳 가보고 바다에서 사색도 좀 하고 좋을거같아요. 

다음을 또 기약하며 .. 이번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